재테크/투자 공부

주식의 기초 용어 정리 ! (코스피,코스닥,시가총액,당기순이익,영업이익,ROE,PER,EPS)

Himer_torr 2021. 10. 15. 09:1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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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테크는 선택이 아닌 필수 ! 라고들 하죠.

저는 이번 블로그를 통해 주식의 기초와 관련주들을 정리해가면서

주식의 지식을 늘릴려고 합니다 :)

 

 

첫 장은 기본 주식 기초 용어를 정리해보려고 합니다!

저도 주린이 이고 제가 이해한 대로 쓰는 글이다 보니 혹시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

댓글로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!!

 

코스피(KOSPI)  코스닥(KOSDAQ) 이란?


코스피(KOSPI) : 우리나라 대형 기업들의 (삼성전자, 현대차, LG ) 주가 수준과 동향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지수

코스닥(KOSDAQ): 제2의 시장으로 벤처기업과 중소기업의 주가 수준과 동향을 보여주는 지수

 

코스피(KOSPI)의 상장 조건

  • 설립 후 3년 이상
  • 기업 규모가 자기자본 300억 이상
  • 상장 주식이 100만 주 이상
  • 최근 매출액이 1,000억 원 이상
  • 3년 평균 매출이 700억 원 이상

코스닥(KOSDAQ)의 상장 조건

  • 설립 후 0~3년 된 기업
  • 기업 규모가 자기자본 30억 이상
  • 소액주주 500명 이상
  • 3년 평균 매출액이 50~100억 원 규모

 

시가총액이란 ?


한마디로 시가총액은 기업의 총가치입니다.

 

시가총액 = 현재 주가  x 총 발행 주식 수

 

예를 들어 주식이 100만주가 발행되어 있고 현재 주가가 1만 원이라면 기업의 시가총액은

'1,000,000주 * 10,000원 = 10억' 이 되는 것이죠!

위 사진은 2021년 10월 15일 기준  코스피, 코스닥의 시가총액 순위입니다.

 

 

영업이익이란?


영업이익은 말 그대로 회사 활동을 통해 창출된 이익입니다. 

 

영업이익 =영업소득(매출액) - 영업비용( 매출원가 + 판관비) 

 

회사의 영업활동으로 발생한 총이익이라는 것이죠.

영업이익이 많다는 것은 회사가 본연의 일을 잘해서 돈을 많이 벌었다는 거겠죠?

영업이익을 증가시키는 방법이 2 가지 있는데,

1. 수입인 매출액을 증가시킨다 ->양적 성장

2. 비용인 매출원가와 판관비를 줄인다 -> 질적 성장

이 용어도 간단히 알아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.

 

당기순이익이란?


당기순이익은 기업의 총수익에서 세금을 포함한 모든 비용을 제외 후 남는 이윤입니다.

순도 100%의 이익이라고 말할 수 있죠.

 

당기순이익 = 영업이익 -(금융비용(이자) - 세금 -월급 - 자재비용 등)

 

영업이익이 높은데 당기순이익이 낮다면 부채가 많아 이자비용이 발생한다고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.

 

ROE란?


ROE는 Returen on Assets의 줄임말로 자기자본이익률이라고합니다.

 

ROE = 당기순이익 / 자본총액

 

예를 들어 10억 원을 들여 만든 회사가 1억을 수익으로 냈다면  ROE는 10%가 됩니다.

 

여기서 주의할 점은 자본총액과 시가총액은 다릅니다. 시가총액은 주식시장에서의 회사의 가치지만실제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설비, 예금, 부동산 등 자본의 합이 자본총액이라고 보시면 됩니다.

 

 

RER이란 ?


PER은 Price Earning Ratio로 주가수익률이라고 합니다. 기업 1주당 수익의 몇배가 되는지 라고 보시면됩니다.

 

PER = 시가총액 / 총당기순이익

= 현재의 주가 / EPS

=현재의 주가 * 총발행주식수 / 총 당기순이익

#EPS= 1주당 순이익 아래 참고

 

시가총액이 100억 인 회사에서 1년간 순이익이 10억이 발생했다고 하면 이때의 PER은 10입니다.

즉, PER이 10인 회사는 순이익 10억으로 10년을 벌어 100억 원 자신의 시가총액인 회사를 매입할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죠.

 

보통 PER 10 기준으로

PER가 크면 클수록 이익에 비해서 주가가 높은 것이므로 주가가 고평가 되었다고 볼 수 있고

PER가 작으면 작을수록 이익에 비해서 주가가 낮은 것이므로 주가가 저평가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. 
그러니 가치를 보고 투자할 때 저평가된 주식을 매입하는 기준이 될 수 있습니다. 

 

PER는 투자 시 분명 고려해야 할 수치이지만 시장의 성장 상황이나

전체 매출이 중시되는 상황 등을 판단할 수는 없습니다. 또한 주가가 고평가 된 것은 해당 회사의

성장 가능성 때문일 수도 있기 때문에 종합적인 판단이 필요합니다. 

 

EPS란 ?


EPS란 Earning Per Share이라 하고 , '주당 순이익' 이라고 불립니다.

즉, 한 주당 얼마의 이익이 나는지 알 수 있습니다.

EPS로 회사의 경영실적이 어떤지, 현재의 주가가 고평가인지, 혹은 저평가인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.

EPS가 높으면 주식의 투자 가치가 높겠죠?

 

 

 

 

오늘은 기본적인 주식 기초 용어를 알아봤습니다.

혹시 궁금한 사항이나, 제가 틀린 점이 있다면 댓글 달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!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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